이 제품을 4년째 쓰고있는데, 이전에 고가 정수기를 쓰면서 불편했던점이 싸악 없어졌습니다. 제품도 깔끔하고 잘 긁히거나 망가지지 않고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전문가가 아니어서 물의 질이 얼마나 좋아졌는지는 모르나 일단 맛이좋고, 어릴때 어머니께서 알칼리물을 마시고 산성물은 씻는데 사용하시던 기억이 있어 믿음도 가구요.고가 정수기는 제품이나 필터교환이 그렇게까지 비쌀이유가 있을까 의문이 들 정도로 고가이고 3-4개월마다 방문하는 교환원을 시간맞춰 맞이하는것도 일이고 소비자가 봉인가 하는 생각이들어 불쾌해서 백만원넘게 들여 샀던것들 이사할때 모두 미련없이 버렸습니다. 새 제품이라고 광고나오면 혹해서 몇번을 구매했었던 고가정수기는 이제 다시는 안살거고 수도물을 보리차용 보리 넣고 끓여서 먹거나 바이오세라정수기로 필터해서 먹고 가끔 생수를 사먹는걸로 만족하렵니다. 속이 아주 후련합니다.